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집사 & Kittisaurus/고양이들 (문단 편집) ==== 성격 ==== 근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발랄하고 철이 들면서 많이 얌전해진 또래친구 코코와 달리 (모모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얌전해지긴 했지만) 성묘가 된 이후에도 어느정도는 어린 시절의 활달한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2019년 이후에는 유독 집사의 등을 자주 탄다고 한다. 심지어 생방송에서도 집사의 등을 타고 올라가서 앉아있는 모습을 보일 정도. 거칠고 공격적인 성향에 코코와 비슷하게 식탐이 많아, [[츄르]]를 먹을 때는 매우 저돌적으로 달려들고, 분리해놓은 달걀 노른자를 물고 도망가기도 하고, 먹다 남은 닭다리를 카펫까지 질질 끌고 가 혼자 뜯어 먹다가 이를 뺏으려는 집사에게 으르렁대기도 한다. 아무래도 밥그릇 경쟁이라는 것을 알아 여기에 민감한 것인지, 집사가 가끔 1:1 [[츄르]] 타임을 가질 때면 평소와는 달리 발톱도 세우지 않고 얌전하게 먹는다. 그리고 모모가 어느 정도 성숙했고 저 사랑의 맴매가 계기가 되었는지 요즘은 음식이 바로 눈 앞에 있어도 잘 기다리는 편이다. 17년 봄에는 완성된 요리 주변에서 알짱거리던 고양이 중 제일 얌전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집사가 가장 마지막까지 식탁 위에 남겨놓기도 했다. 황태 해장국을 요리한 영상에서는 요리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집사를 원망스런 눈으로 쳐다보다가 자리를 떴다.[* [[https://youtu.be/MVN0I3FhmCk?t=20m30s|#]]] 겉 인상과는 달리 속정이 많아, 밥을 먹다가도 집사가 외출을 하려고 하면 따라 나와서 야옹거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평소에 집사를 마중나와 야옹거리는 고양이들은 티티, 모모, 라라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유독 모모가 제일 먼저 운다고. 집사도 모모를 돌봐주는 시간이 되면 평소의 다정한 성격에 대해 종종 언급하지만 영상을 접한지 얼마 안된 시청자들은 츄르 시간 등에서의 거친 행동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크림미식회에서 집사의 요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양이. 1:5나 1:6으로 몰린 상황에서도 거의 항상 영패를 막아준다. 전투력도 높고 신체 능력이 좋은데도 겁이 많고 의외로 여린 성격 때문에 다른 고양이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17년 8월 7일 방송에서 모모가 자기보다 어린 라라에게 냥냥펀치를 맞고 울며 도망갔다고 한다. 하지만 루루는 확실히 제압한 적이 있는 걸로 봐서는 어느 정도 봐주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와 별개로 집사가 한 때는 모모를 라라와 이어주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도 만족하고 모모가 중성화 수술을 했기 때문에 없는 일이 되었지만. 우연인지 19년도 후반 들어 묘하게 라라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라라를 "임자"라고 부르며 [[https://youtu.be/jMrnS_hYyxo?t=54|따라다니는 기믹]]이 생겼을 정도인데, 라라는 디디를 더 좋아하고 모모만 보면 냥냥펀치를 날린다. 21년 크집사 라이브에서 정리한 고양이 관계도에서 집안의 모든 이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제일의 아련한 고양이로 뽑혔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코코에게는 크집사님이 우정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보일 정도로 애틋하다고 한다. 안 그래도 궁디팡팡을 좋아하고 여자고양이들을 좋아하는 캐릭터가 자주 쓰여왔기에 절묘하기까지하다. 디디가 베이비시터와 히터를 오가며 나름의 포스를 자랑하고 있지만 이 쪽은 나나가족이 들어왔을 때도 나나에게 제일 먼저 그루밍해주는 분량이 나오고, 토토에게 꾹꾹이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 등 여러곳에서 스윗한 성격이 돋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